경기도장애인체육회,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기관표창 전수식

김진일 | 기사입력 2020/01/13 [17:00]

경기도장애인체육회,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기관표창 전수식

김진일 | 입력 : 2020/01/13 [17:00]
▲  왼쪽부터 김희겸 행정1부지사,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경인투데이]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3일 경기도청 행정1부지사실에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기관표창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대신 해 김희겸 행정부지사가 표창을 전달했다.

 

김희겸 행정부지사는 “31개 시군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위해 애쓴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 장애인체육 기초 환경이 완성된 만큼 도내 곳곳에 재가 장애인이 체육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안내와 소통창구가 될 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까지 동두천시를 마지막으로 전국 최초로 도내 시군 31개 시군장애인체육회를 설립했다.

 

매년 장애인생활체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개소수를 지속적으로 늘려 2019년 도비 사업 기준 클럽 100개소, 교실 178개소, 각 종 체험교실 22개소를 운영했고 각종 장애인생활체육대회와 어울림체육대회를 개최 지원해 시군의 장애인생활체육사업 인프라 구축에 기여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오랜 기간 동안 시군장애인체육회 설립은 물론 다양한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지속적인 확대 등 장애인체육 활성화 정책의 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단체명으로 표창장을 수여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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