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수원화성을 활용한 주·야간 역사문화 콘텐츠를 통해 수원화성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의미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그룹별 전담해설사가 투어동선 및 수원화성을 안내하고, 동장대, 창룡문, 화홍문, 용연 등 각 포인트별 재현배우, 연주자, 다과, 사진작가 등을 배치해 수원화성만의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 간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를 위해 동반인 2~6명의 소그룹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 등 2~6명이 1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2~4인 40,000원 / 5인 45,000원 / 6인 50,000원이다.
티켓예매는 11일부터 인터파크 티켓(1544-1555 ticket.interpark.com)에서 진행된다. 박래헌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수원화성 낭만소풍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특화된 개별투어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이 안심하고 색다른 즐거움과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수원문화재단 화성콘텐츠팀 (031-290-3573)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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