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수원화성으로 낭만소풍 떠나요

문화재청 세계유산 수원화성 활용 프로그램, 11일 티켓오픈

경인투데이 | 기사입력 2020/08/09 [13:47]

수원문화재단, 수원화성으로 낭만소풍 떠나요

문화재청 세계유산 수원화성 활용 프로그램, 11일 티켓오픈

경인투데이 | 입력 : 2020/08/09 [13:47]

▲ 동북각루 (방화수류정) 전경


[경인투데이] 수원문화재단은 9월부터 10월까지 수원화성 연무대 일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특화 개별투어 '수원화성 낭만소풍'을 진행한다.

 

세계유산 수원화성을 활용한 주·야간 역사문화 콘텐츠를 통해 수원화성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의미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그룹별 전담해설사가 투어동선 및 수원화성을 안내하고, 동장대, 창룡문, 화홍문, 용연 등 각 포인트별 재현배우, 연주자, 다과, 사진작가 등을 배치해 수원화성만의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 간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를 위해 동반인 2~6명의 소그룹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 등 2~6명이 1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2~440,000/ 545,000/ 650,000원이다.

 

티켓예매는 11일부터 인터파크 티켓(1544-1555 ticket.interpark.com)에서 진행된다.

박래헌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수원화성 낭만소풍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특화된 개별투어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이 안심하고 색다른 즐거움과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수원문화재단 화성콘텐츠팀 (031-290-3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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