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수원시 화성사업소, 역사문화자원 활성화 위해 맞손

김진일 | 기사입력 2021/04/10 [13:10]

수원문화재단·수원시 화성사업소, 역사문화자원 활성화 위해 맞손

김진일 | 입력 : 2021/04/10 [13:10]

 


[경인투데이]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9일 재단 회의실에서 수원시 화성사업소(소장 김현광)와 수원화성 내 역사문화자원에 대한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길영배 대표이사와 김현광 화성사업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재 화성사업소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공유하며 상호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수원문화재단과 화성사업소는 수원 화성행궁 2단계 복원사업 행궁사랑채 조성 남수동 한옥체험마을 조성 북수동 벽화마을 복합문화체험시설 조성 남창동 136-46번지 문화시설 조성 신풍지구 남측부지 도로개설 공공한옥 운영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길영배 대표이사는 수원화성 내 역사문화시설을 활용한 콘텐츠를 적극 발굴해 관광도시 수원브랜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광 화성사업소장은 수원화성의 역사문화자원 특화지역이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해 수원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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