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웃음과 재미의 현악 4중주단 ‘파개그니니’ 시즌2 티켓 오픈온 가족 대상, 에너지 넘치는 클래식 연주와 화려한 퍼포먼스 선보여
[경인투데이]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9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웃음과 재미가 있는 현악 4중주 그룹 ‘파개그니니(PaGAGnini)’의 시즌2 프로그램인 ‘마에스트리시모(Maestrissimo)’를 개최한다.
‘클래식은 어렵고 진지하다’라는 틀을 깨고 재치 있는 유머와 감성을 자극하는 메들리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으며, 2013년에는 부산국제연극제 개막작 공연으로 초청되어 매진을 기록하였고, 그 열기에 힘입어 전국 각지에 연이어 초청되어 클래식 마니아는 물론 일반 관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8월 29일 티켓 오픈 예정이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으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CS센터(031-260-3355, 3358)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