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튜브, 강남 건물주 되다.. 6살 월 수입에 '헉'

김성주 | 기사입력 2019/07/23 [15:59]

보람튜브, 강남 건물주 되다.. 6살 월 수입에 '헉'

김성주 | 입력 : 2019/07/23 [15:59]
▲ 사진= 보람튜브 브이로그 캡처     © 김성주


[경인투데이=김성주 기자] 6살 유튜버 보람튜브가 95억 빌딩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화제다.

 

23일 매일경제는 빌딩중계업계의 말을 인용해 유튜버 보람 양의 가족회사인 보람 패밀리가 최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5층 빌딩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건물은 강남구청에서 영동고등학교로 올라가는 언덕길 대로변에 위치했으며 1975년식이다. 현재 헤어·바디샵 등이 입점해 있다.

 

보람튜브는 토이리뷰, 브이로그 등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구독자는 23일 기준 1751만명에 달한다. 보람튜브 토이리뷰는 월 160만 달러(약 19억 원)의 수익을, 보람튜브 브이로그는 약 150만 달러(17억 8천만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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