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고용안정 및 차별해소분과 회의 개최

김진일 | 기사입력 2019/07/23 [21:34]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고용안정 및 차별해소분과 회의 개최

김진일 | 입력 : 2019/07/23 [21:34]
▲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회의 모습


[경인투데이]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는 23일 용인시노동복지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2019년 제2차 고용안정 및 차별해소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성화고 노무상담 및 진로상담사업과 용인시 아파트연합회 경비원 고용안정에 대한 사업논의가 있었다.

 

위원들은 용인시아파트연합회 소속 아파트에게 경비원에 대한 고용안정을 시킨 우수아파트 선정에 대한 인증패 수여에 대한 내용을 논의했으며, 특성화고 노동인권 교육상담 사업계획 변경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손남호 부위원장은 용인시 경비원 근로환경 고용안정 개선 모범아파트 관리단지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홍보해 경비원의 자긍심과 입주민들이 살기좋은 아파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협의회위원들은 처인구에 3개 특성화고가 있는데 이들이 바로 우리 자녀들인만큼 진로문제와 노동안정 보장등에서도 구체적으로 상담하기로 결의하고 사업성과가 나오도록 협조하기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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