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 수원문화재단이 2022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시민문화기획자 역량강화과정에 참여할 수원시민 15명을 모집한다.

역량강화과정은 시민문화기획자의 기획역량강화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기간은 4월 4일부터 13일 까지다.

지원 자격은 관내 시민 중 문화관련 전공자, 경력자 및 관련 종사자 등 문화기획 분야에 향후 직업적인 전망을 가진 자로 문화기획경력 5년 미만인 자여야 한다. 나이 제한은 없다.

역량강화교육은 4월 22일부터 6월 10일(매주 금 13:30~16:30)까지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2관 211호(영상강의실)에서 진행한다.

후속워크숍은 6월 24일부터 7월 22일(매주 금 13:30~16:30)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수원 지역과 문화기획에 대한 이론 강의와 토론, 탐구 과정 전문가 강의가 준비됐다. 팀별 발표회도 진행한다.

후속 모임조직 워크숍 참여자를 대상으로 10월 인문도시주간 참여기회도 제공한다.

자세한 모집 공고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및 문화도시수원 홈페이지(https://www.swculture.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 관련 궁금한 사항은 (재)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시민문화팀(031-290-354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