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도서관은 오는 3월 북스타트 운동 시행에 앞서 2월 2일부터 29일까지 북스타트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유아들에게 그림책이 들어있는 꾸러미를 선물, 책과 함께 놀게 해 아가와 부모의 친교를 돕고 독서를 평생습관으로 만들어 가자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이다. 북스타트 자원활동 신청자는 용인중앙도서관에서 북스타트 책 꾸러미 나눠주기, 북스타트 사업 취지 안내와 육아상담, 그림책 읽어주기, 책놀이, 육아 신체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육아경험이 풍부하고 북스타트 운동 취지에 공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지원방법은 전화(031-324-4615)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용인시 동부도서관 수서열람팀 031-324-4615)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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