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경은 출산근황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캡처)     © 김성주

[경인투데이=김성주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나경은의 둘째 출산 후 근황이 공개됐다.

방송인 김경화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늘 시끄럽지만 할 말 다 못하고 헤어지는 우리. 애기 때 만났는데 절반은 애기 엄마, 둘은 만삭 임부 참 묘하더라고요. 오늘은 안 울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여기에는 김경화를 비롯해 MBC를 퇴사한 아나운서 나경은, 문지애, 김소영, 서현진 등 선후배들이 만난 모습이 담겼다.

한편, 나경은은 지난 해 둘째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