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파장동(동장 장수석)에서는 지난 7일 올해 중·고등학교를 진학하는 저소득 가정의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교복비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에 정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고자 '사랑의 교복비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장수석 파장동장은 “이번'사랑의 교복비 지원'을 통해 새학기를 시작하는 학생의 필수품인 교복조차 마련하지 못하는 저소득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청소년들이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학업을 포기하거나 꿈을 잃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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