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2동으로 민원업무보러 오세요
20일부터 업무개시, 첫 번째 방문객에 축하꽃다발 전달
김진일  | 입력 : 2015/01/20 [16:28]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동장 양재찬)은 지난 20일 광교신도시의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인해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지원 강화를 위해 광교동에서 광교1, 2동으로 분동되어 첫 업무를 시작했다. 광교2동 주민센터는 하동 976번지에 위치해 있고, 면적은 4.18㎢, 인구는 22,600여명(2015.1.1기준)으로 하동 일원을 관할하게 되며, 지하1층 지상4층으로 연면적은 2,999.28㎡이며, 2층에는 민원실과 새마을문고, 3~4층에는 다양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취미실과 다목적실, 대강당 등이 있다. 이날 김주호 영통구청장은 광교2동 주민센터의 첫 번째로 방문한 김혜순(55세)민원인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했다. 김혜순 민원인은 “오늘부터 업무를 한다길래 방문했는데 첫 번째의 행운을 안아 너무 기쁘다. 주민들이 편안하게 찾을수 있는 광교2동주민센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활짝 웃었다. 양재찬 광교2동장은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일동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교2동 개청식은 오는 2. 26(목)에 실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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