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SMILE’은 축구라는 스포츠 컨텐츠를 통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켜주기 위해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대규모 나눔 축구 클럽이다. 올해는 'FC SMILE'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국제적인 의료 NGO '오퍼레이션스마일'과 함께 선천적 안면 및 신체 장애를 지닌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세계적인 배우 성룡(Jackie Chan)과 한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JS파운데이션 이사장)을 비롯해 방송인 이휘재, 가수 김준수(JYJ), 배우 송중기 등 국내외 유명 스타들이 'FC SMILE'과 뜻을 함께하며 선수로서 참여가 예정돼 눈길을 끈다. 또한 셀러브리티 외에도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현역 및 은퇴 축구선수들과 일반 시민들도 함께한다는 점이 특별하다. 향후 ‘FC SMILE’ 일반인 선수를 선발하여 셀러브리티, 축구선수 그리고 일반인 모두가 함께하는 대규모 ‘나눔축구클럽’이 될 전망이다. 한편 2015년 ‘FC SMILE’의 파트너인 오퍼레이션스마일은 전 세계 안면 기형으로 고통 받고 있는 빈곤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무료 수술을 통해 새로운 삶을 선사하는 국제 비영리 단체이다. 8월 팀 창단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FC SMILE'은 내년 1월 중국과 6월 대한민국에서 '아시안 스마일 컵(ASIAN SMILE CUP)‘을 개최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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