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25일 올해 460여명의 일반고교 1~2학년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기술교육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학교 부적응 학생과 취업 희망 학생 등의 진로 선택권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 교육은 7개 권역 13개 특성화 고교에서 진행됩니다. 권역 및 학교에 따라 다음달 23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 진행되는 기술교육은 바리스타, 제과ㆍ제빵, 양식조리, 메이크업 등으로 진행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김상곤 교육감의 공약에 따라 2010년부터 이같은 일반고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기술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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