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립성남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부터 성남도서관 회원들의 대출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성남도서관은 대출권수의 제한 및 독서시간 부족으로 인한 불편함을 개선하고 독서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종전 5권까지 빌리던 도서를 10권으로, 대출기간은 기존 14일에서 21일로 확대한다. 경기도립성남도서관 권우섭 관장은 “이번 대출 권수 및 대출 기간 확대와 아울러 학교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도서택배서비스인 스쿨북서비스,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택배서비스 등을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다양한 계층의 이용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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