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교사 68명, 공립 특채

초등 3명, 중등 14개 교과 65명
올해부터 연령 제한 ‘폐지’, 근무경력 ‘완화’

경인투데이 | 기사입력 2012/01/19 [18:40]

사립교사 68명, 공립 특채

초등 3명, 중등 14개 교과 65명
올해부터 연령 제한 ‘폐지’, 근무경력 ‘완화’

경인투데이 | 입력 : 2012/01/19 [18:40]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19일 <2012학년도 사립학교 교사 교육공무원 특별채용>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초등 3명, 중등 14개 교과 65명 등 모두 68명이다. 과원특채는 14명, 일반특채는 54명이다. 최종합격자들은 앞으로 연수를 거쳐 교육공무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이번 특별채용에는 169명이 접수하였고, 1차에서 83명, 2차 최종에서 68명이 합격하였다. 교육공무원 특별채용은 1차 서류전형에서 1.2배수를 과목별로 선발하고, 2차 논술과 면접시험에서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사립학교 교원의 사기 앙양과 사학의 안정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사립학교 교원에 대한 교육공무원 특채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특히, 연령제한을 폐지하고 근무경력 요건을 3년 이상으로 완화, 사립학교 교원에게 폭넓은 기회를 부여하였다.

그동안에는 과원특채의 경우 만55세 미만, 일반특채의 경우 만50세 미만으로 연령을 제한하였고, 근무경력 요건을 5년 이상으로 하였다. 

과원특채 1명과 일반특채 4명 등 5명의 최종합격자는 그동안의 기준이라면 연령제한을 적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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