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수원 광교택지지구 등 도내 개발지역의 학생 수용을 위해, 오는 3월 1일 단설유치원 3교, 초등학교 10교, 중학교 6교, 고등학교 12교 등 총 31개 학교를 개교한다.
도교육청은 차질없는 개교를 위해, 학교마다 시설․학사․기관운영 등 분야별 개교준비 점검관을 구성하고, 개교준비 연석회의 등으로 만전을 기해왔다. 가장 최근의 개교준비 연석회의는 도교육청 지원국장, 관계 부서장, 지역교육청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열렸다.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과 관계자는 “오는 3월 택지개발지역 신설학교 등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아름답고 쾌적한 학교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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