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10월‘마티네콘서트’공연

문화가 있는 날,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만나는 클래식의 향연

김진일 | 기사입력 2018/10/18 [10:47]

용인문화재단,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10월‘마티네콘서트’공연

문화가 있는 날,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만나는 클래식의 향연

김진일 | 입력 : 2018/10/18 [10:47]

 

 

▲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용인문화재단 상설기획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한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가 오는 1031일 오전 11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는 매회 유명 협연자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매 회 공연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과 용인포은아트홀을 찾는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공연은 이택주의 지휘 아래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되며 특히 피아니스트 김용배가 해설을 맡아 각 곡에 대한 배경 및 작곡가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세계 유수 콩쿠르를 석권한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가 협연자로 나선다.

 

김봄소리는 비에니아프스키 콩쿠르, 몬트리올 콩쿠르,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뮌헨 ARD 국제콩쿠르 등에서 입상한 후, 국내외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신예 연주자로 활발히 무대에 서고 있다. 본 공연에서는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 및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031-260-3355) 및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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