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마지막 사진, 여운 남기며..

김성주 | 기사입력 2019/09/02 [17:24]

아이유 마지막 사진, 여운 남기며..

김성주 | 입력 : 2019/09/02 [17:24]
▲ 사진=장만월 SNS     © 김성주


[경인투데이=김성주 기자] '호텔 델루나' 아이유가 공개한 마지막 사진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인 평균 12%, 최고 13%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이날 에필로그에서는 새로운 '호텔 블루문'이 공개돼 여운을 남겼다. 새 주인은 바로 김수현이었다. 그는 "달이 떴군요. 영업 시작합시다"라며 호텔 불을 밝혔다. 

 

아이유(장만월 역)은 종영의 아쉬움을 직접 운영해온 장만월 SNS를 통해 달랬다. 그는 '호텔 델루나' 영업 종료를 기념하는 비하인드컷을 대방출했다.

 

아이유는 "여름 밤의 꿈에서 깬 후에도 너는 다시 사랑하길. 어제의 달이 지고 마른 아침이 온 후에도 너는 계속 살아가길. 그러니 어떤 결말이어도 이건 해피엔딩. 우리의 여름밤은 서글프게 아름다웠으니 #호텔델루나 #영업종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호텔 델루나' 마지막 장면으로 아이유와 여진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또 '호텔 델루나' 직원인 신정근(김선비 역), 배해선(최서희 역), 표지훈(지현중 역)까지 함께한 모습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에 출연한 모든 배우들의 비하인드컷을 개별적으로 올리며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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