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정식은 도 선수단,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의 출정 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재명 도지사는(경기도장애인체육회장) “정정당당하게,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이번 대회를 위해 땀 흘리며 준비한 노력이 결실을 보길 바란다”며 “경기도가 추구하고 있는 ‘공정’의 가치를 대회장 곳곳에서 경기를 통해 보여주시리라 믿는다”며 도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경기도는 28개 종목에 선수 590명을 비롯해 임원 및 관계자 270명 등 총860명이 참가하며 2018년 전라북도 익산 대회에 이어 종합우승 2연패를 목표로 하고 있다.
총감독 오완석 사무처장은 “대회 2연패를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해온 만큼 대회 종료일까지 아름다운 완주를 도 선수단과 함께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연예/스포츠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