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 공식음식점 모집

김진일 | 기사입력 2020/03/30 [15:48]

수원시,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 공식음식점 모집

김진일 | 입력 : 2020/03/30 [15:48]

▲수원시청 전경

 

[경인투데이] 수원시는 아·태 환경장관포럼에 참가하기 위해 수원을 방문하는 외국인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질 높은 식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공식음식점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태 환경장관포럼 행사장(광교2), 관광지(행궁동), 숙박업소(광교2·인계동·매산로1) 주변에 위치한 특색 있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323일부터 46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이번 아·태 환경장관포럼 공식음식점 지정하면 수원시 홈페이지·행사안내 앱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식당을 홍보할 예정이다.

 

공식음식점으로 신청·접수하면 현장(업소) 심사를 거쳐 업소를 선정하게 된다. 심사는 위생, , 서비스, 음식문화 개선, 메뉴판, 친환경 음식문화, 행정처분 여부, 역사성 등을 평가해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서 작성 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 수원시청 별관 3층 위생정책과 위생정책팀 ()16490 (FAX:031-228-2396)에 팩스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에 게시된 ·태 환경장관포럼 공식음식점 모집공고문에서 신청서식 및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9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수원에서 열리는 제4차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은 유엔환경계획이 주관하는 유엔환경총회의 지역별 준비 회의로 기후변화·생물다양성·화학물질 관리 등 환경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유엔환경계획이 주관하는 유엔환경총회의 지역별 준비회의를 통해 수원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질 높은 식음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일반음식점 영업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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