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공직 내 청렴문화 전파를 위해 시․구․동 주민센터를 순회 하며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청렴교육은 지난 1일 입북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40개동 주민센터, 구청, 시청순으로 실시한다. 시 감사담당관이 주재하는 청렴교육은 올바른 공직자세 확립 및 청렴의무 준수에 대한 교육 등 공직자의 의식전환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김응렬 감사담당관은“공직 내 청렴문화 확립은 시민과 소통하기 위한 기본적인 조건”이라며,“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청렴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