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교원 및 교육전문직 404명 훈∙포장

황조 140명, 홍조 67명, 녹조 44명 등
28일 오전 10시, 본청과 북부청사에서 전수식

경인투데이 | 기사입력 2012/02/27 [17:11]

퇴직 교원 및 교육전문직 404명 훈∙포장

황조 140명, 홍조 67명, 녹조 44명 등
28일 오전 10시, 본청과 북부청사에서 전수식

경인투데이 | 입력 : 2012/02/27 [17:11]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오는 28일 오전, 본청과 북부청사에서 2012년 2월말 퇴직 교원 및 교육전문직 404명에게 훈ㆍ포장을 전수한다.

본청: 28일(화) 오전 10시, 대강당, 본청 관할 322명

북부청사: 28일(화) 오전 10시, 대회의실, 북부청사 관할 82명


404명의 퇴직 교원에게는 황조근정훈장 140명, 홍조근정훈장 67명, 녹조근정훈장 44명, 옥조근정훈장 42명, 근정포장 34명, 대통령표창 23명, 국무총리표창 27명, 교육과학기술부장관표창 27명 등 훈․포장과 표창장이 각각 수여된다.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퇴직하는 선생님들에게 “그간 일선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으로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경기교육의 발전을 위해 희생을 아끼지 않으신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의에 우리 경기교육가족 모두는 한 마음으로 찬사를 보낸다”며 노고를 치하한다. 

퇴직자를 대표하여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송문용 교육장은 “자랑스런 경기교육의 현장에서 맡은 바 소임을 맡아 교직을 수행할 수 있어서, 크나큰 보람이었다”며, “우리 경기교육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운, 그리고 경기교육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이번 훈․포장 전수식은 퇴직 교원 및 교육계의 의견을 반영, 올해부터 본청과 북부청사에서 각각 거행한다. 그동안에는 지역교육청 단위에서 이루어졌다.

전수식에는 김상회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및 교육의원, 각 지역교육장, 직속기관장 등 내외빈이 참석하여 명예롭게 퇴임하는 교원 및 교육전문직들을 축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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