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상현2동, 우리동네 환경 지킴이 추진단 활동 시작

김진일 | 기사입력 2021/04/06 [16:31]

용인시 상현2동, 우리동네 환경 지킴이 추진단 활동 시작

김진일 | 입력 : 2021/04/06 [16:31]

▲ 왼쪽부터 김현주 상현2동장, 이창식 용인시의원, 이윤규 수지환경센터 위원장, 박정희 상현2동 통장협의회장


[경인투데이] 용인시 수지구 상현2동은 5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추진단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활동은 통장협의회가 관내 통장을 대상으로 모집,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홍보하고 주민들에게 최근 급격하게 늘어난 일회용품 등 생활 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관내 통장 12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진산마을 성원상떼빌 아파트 등 시범마을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활동과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은 수지환경센터와 함께 이들의 활동을 지원키로 했다.

 

박정희 통장협의회장은 수도권 매립지 문제 등 쓰레기를 처리할 환경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주민들이 쓰레기 줄이기에 함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협력해 생활 쓰레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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