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요와 재즈, 각 장르가 가지고 있는 즉흥성을 기반으로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아티스트의 고유한 정서에 체화된 즉흥을 음악적 언어를 통해 다양한 소리 놀음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전석 1만원으로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전 관람객 마스크 착용을 시행 중이다.
티켓은 6월 3일(금)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기존 전통국악의 틀을 벗어난 참신한 퍼포먼스로 국악계 ‘파격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경기소리꾼 이희문이 수원 관객들을 만난다”며 “이번 공연은 이희문컴퍼니의 경기재즈프로젝트 <한국남자>로 여러 해 동안 함께 무대를 만들어 온 이희문, 고희안 두 아티스트의 멋진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며, 기타리스트 이태훈이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전했다.
공연과 관련해 궁금한 내용은 수원SK아트리움(031-250-53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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