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현삼(안산 7) 위원장 등 기획재정위원들은지난 8.26일부터 2박 3일 서해 최북단의 섬 백령도에서 의원연찬회를 가졌다. 지난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면서, 나아가 북한 현실 이해와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서 마련됐다. 먼저 백령도 대피호에서 의정활동 토론 및 북한 현실 이해 강연을 들었다. 또한 해병 제6여단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찾아 헌화 분양했다. 김현삼 위원장은"이번 백령도 연찬회는 남북분단과 통일문제 등에 대한 재인식과 함께 기획재정위원회가 더욱 더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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