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4기 안산시장을 지낸 박주원 예비후보가
19대 총선을 향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전직 지자체장들과 무소속 연대를 통해 정치 혁명에 나선 박 예비후보는 13일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30일간의 대장정에 나섰습니다. INT-박주원 예비후보 무소속 박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옥중에 있었던 일부터 말문을 열었습니다. INT-박주원 예비후보 무소속 이날 개소식에는 전 환경부장관과 수자원공사 사장을 역임한 곽결호 후원회장과 이효선 전 광명시장, 주민 등 약 5백여 명이 참석해 박 예비후보의 개소식을 축하 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모 건설업체 대표로부터 1억 3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 됐으나 대법원에서 무죄가 선고 됐습니다. 박 예비후보의 안산 단원갑 출마로 19대 총선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경인투데이 서기수입니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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