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원 전 안산시장, 19대 총선 ‘힘찬 시동’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

김진일 | 기사입력 2012/03/14 [19:12]

박주원 전 안산시장, 19대 총선 ‘힘찬 시동’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

김진일 | 입력 : 2012/03/14 [19:12]
민선4기 안산시장을 지낸 박주원 예비후보가
19대 총선을 향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전직 지자체장들과 무소속 연대를 통해
정치 혁명에 나선 박 예비후보는 13일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30일간의 대장정에 나섰습니다.

INT-박주원 예비후보 무소속

박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옥중에 있었던 일부터 말문을
열었습니다.

INT-박주원 예비후보 무소속

이날 개소식에는 전 환경부장관과
수자원공사 사장을 역임한 곽결호 후원회장과
이효선 전 광명시장, 주민 등 약 5백여 명이
참석해 박 예비후보의 개소식을 축하 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모 건설업체 대표로부터
1억 3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 됐으나
대법원에서 무죄가 선고 됐습니다.

박 예비후보의 안산 단원갑 출마로
19대 총선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경인투데이 서기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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