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돕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복지관 내 자체적으로 기능회복실과 건강증진실을 운영하며 연간 163,777명의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질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 프로그램(기초건강체크, 무료건강검진, 건강강좌, 한방 검진 등)을 실시하고 있다. 복지관에서는 지역의료기관(용인세브란스병원 외 12곳)과의 연계사업을 통해 무료진료 및 검진, 한방진료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월 23일에는 한국전립선관리협회, 분당차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191명의 남자어르신에게 전립선암 무료검진 및 건강강좌를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용인시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인구노령화로 인해 노인성 질환을 앓는 노인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더 많은 보건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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