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의 왕비, 여흥 민씨의 삶'…창작 발레 '원경왕후'로 만나다'2023년 용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사업' 기획공연 개최
[경인투데이]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창작 발레 ‘원경왕후’를 개최한다.
이후 조선의 왕비인 ‘원경왕후’가 된 여흥 민씨, 그러나 태종 이방원의 정책에 따라 동생들이 모두 죽음을 맞이하게 되며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고 절망 속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는다. 그 쓸쓸한 삶의 마무리까지 그려낸 본 공연은 창작 발레의 섬세한 동작과 마임, 감정 표현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창작 발레 ‘원경왕후’는 만 5세 이상 관람가로 전석 1만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확인 및 CS센터(031-260-3355/3358)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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