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다람산공원 다목적체육관 개관식 개최

김진일 | 기사입력 2024/01/21 [20:16]

화성시, 다람산공원 다목적체육관 개관식 개최

김진일 | 입력 : 2024/01/21 [20:16]

 

[경인투데이]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지난 19일 다람산공원 다목적체육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다람산공원 다목적체육관은 진안동 병점중앙로 227에 연면적 998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다배드민턴탁구배구농구 등의 종목을 이용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과 탈의실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 해 9월 15일 임시 개관한 이후 시설을 무료 개방하는 임시 운영기간을 거쳐, 11월 17일부터는 정식 개관해 이용요금을 유료로 전환해 운영 중이다.

 

시설 개방시간은 오전 6시에서 오후 22시까지이며설날과 추석 당일에는 휴장한다.

 

농구·배구 및 네트가 필요한 종목 대관료는 평일 주간(오후 1~5)은 시간당 15천원야간(6~10)은 시간당 2만원이다공휴일에는 주간은 시간당 2만원야간은 시간당 2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네트가 필요 없는 자유종목 대관료는 시간당 1500원이다.

 

이날 개관식은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진안동 사회단체장 등 각계각층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사업 경과보고감사패 전달내빈 기념사 및 축사테이프 커팅식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다람산공원의 다양한 편의시설은 지역 주민에게 풍성한 여가와 휴식을 제공하고 있으며다목적체육관은 다람산공원의 화룡점정이 되는 공간이라며 시민의 건강과 여가 생활 증진을 위해 100만 도시 화성시에 걸맞은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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