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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우현 후보는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29일 5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 처인구 사거리에서 첫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이우현 후보는 “지난 12년간 민주당에 기회를 주었지만 지역발전은 커녕, 지역 국회의원은 자신이 약속했던 공약들의 실행결과를 발표도 하지 않았다 지역에는 관심 없고 중앙정치에만 몰두하는 사이 용인시 지도는 없어지고 용인시의 정치는 죽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앞으로 용인시를 지켜내고 용인발전의 30년을 준비하는 특별한 의미를 가질 것이다"며 "압도적인 지지를 몰아달라고 당부하고, 용인발전의 첫걸음은 국회의원을 바꾸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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