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지휘검열은 실제 상황 발생 시 전투 수행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비행단의 작전준비태세와 전투력을 점검하는 정기 훈련이다.
10전비는 전투지휘소연습, 야외기동훈련, 전시 출격 훈련, 기지방호 종합훈련, 활주로 피해 복구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통해 부대 장병들의 임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특히 11일 오전부터 14일 야간까지는 심야까지 비행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며, 대항군과의 실전적인 기지방호훈련 중 공포탄과 폭음탄에 의한 소음이 발생할 수 있어 기지 인근 지역 주민들의 양해를 구했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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