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브란스병원, 20일 위암 환자 위한 공개강좌 개최

혈액종양내과 공개강좌 시리즈 첫 주제로 위암 다뤄

김진일 | 기사입력 2024/04/10 [14:09]

용인세브란스병원, 20일 위암 환자 위한 공개강좌 개최

혈액종양내과 공개강좌 시리즈 첫 주제로 위암 다뤄

김진일 | 입력 : 2024/04/10 [14:09]

 

[경인투데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오는 20일 토요일 4층 대강당에서 위암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위암의 최신 치료법과 삶의 질 향상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강좌는 위암 수술(위장관외과 방휘재 교수) 위암 수술 후 항암치료(혈액종양내과 홍주현 교수) 위암 수술, 수술 후 항암치료 및 이후 영양 관리(영양팀 양유진 영양사) 3개의 주제와 각 발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강좌 이후에는 행사장 앞에 마련된 공간에서 위암 식단 및 영양정보의 전시도 이뤄진다.

 

이번 강좌는 위암 환자가 질환 관리에 필요한 지식을 얻고 일상 속 건강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좌는 사전에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모든 참석자에게는 무료 주차가 제공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용인세브란스병원 혈액종양내과는 향후 다양한 암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질환 극복을 위한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공개강좌 시리즈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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