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탄4동, 안전한 청소년 환경위해 지도단속 벌여

김진일 | 기사입력 2014/12/19 [14:30]

매탄4동, 안전한 청소년 환경위해 지도단속 벌여

김진일 | 입력 : 2014/12/19 [14:30]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동장 조진행)은 지난 18일밤 청소년 지도위원은 직원들과 함께 관내 유흥업소와 공원 등을 돌며 수능이후 느슨해진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을 위한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탄4동에는 주점, 노래방, PC방 등의 업소가 15여개 정도 있으며, 매탄공원을 비롯한 크고 작은 공원이 6개 있다. 이날 위원과 직원을 2개조를 나누어 단속을 실시했으며 유흥업소 등에는 청소년의 엄격한 출입단속을, 관내 공원이나 주택가 등지에서 늦은 시간까지 배회하는 청소년에게 조기귀가를 계도하며 매탄4동 관내를 빠짐없이 순회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지도위원은 “추운날씨에 직원과 청소년 위원이 하나가 되어 청소년 지도에 힘쓴만큼 청소년들이 올바른 행동과 사고로 청소년기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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