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 대표는 아기를 안고 코를 맞대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옆에서 찍고 있는 조수애의 모습도 보인다.
한편 조수애의 출산 소식은 지난달 13일 전해진 바 있다. 한 연예매체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출산했다. 2주 전 산후조리를 마치고 귀가한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한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으로 JTBC에 입사해 결혼 전 퇴사했다. 남편인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 계열사인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친 뒤 두산그룹 전무 겸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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