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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투데이] 루카스건강검진센터 닥터송내과(원장 송해정))는 지난 11월 5일(화) 11시에 고잔 신도시 메디피아 빌딩 4층 세미나실에서 안산 아름다운 사람끼리 봉사단(단장 나혜원)과 의료 지원 협정 MOU체결식을 가졌다.

루카스건강검진센터 송해정 원장을 비롯한 심정연 센터장과 안산 아름다운 사람끼리 나혜원 단장, 박주현 부회장, 김고은 재무, 정희숙 부장, 한금순 차장, 이정애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체결 식에서 안산 아름다운 사람끼리 봉사단 회원 및 가족들에게 신속한 진료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본원과 최대한 협력함으로써 상호간의 공동 이익을 증진하기로 협약 했다.

안산 아름다운 사람끼리 봉사단은 2017년 6월에 창단하여 현재 300여명의 회원들이 매월 셋째 주 토요일 환경정화와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봉사, 명절 전부치기, 송편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에는 안산을 빛낸 단체에도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에 큰 공헌하고 있다.

특히 올해로 3회에 걸쳐 안산시 최초로 ‘아이스버킷챌린지’ 행사를 개최하여 기부금을 안산시와 안산시장애인체육회 등에 기탁하여 희귀난치병환우를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해 안산시의 큰 이슈가 된 안산의 대표적인 봉사 단체이다.

굿모닝 닥터송 내과 송해정 원장은 “안산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시는 분들과 의료 지원 협정 체결을 맺게 된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며 “저희 병원과 함께 상호 협력하고 상생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 우대 혜택 및 건강증진 서비스 부분에 적극적인 의료 후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나혜원 단장은 “병원에 직접 와서 시설을 둘러보고 의료진들의 설명을 듣고 보니 신뢰와 믿음이 생기고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아주 훌륭한 병원 시설을 갖춘 것 같다”며 “이번 협약으로 루카스건강검진센터의 우수한 진료서비스를 우리 봉사단 회원과 가족들이 받을 수 있게 돼 너무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 한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들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더 많이 봉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루카스건강검진센터 닥터송내과 는 ‘내 집 앞 대학병원 검진센터’ 를 모델로 하여 원장님과 두 분의 내과 과장님이 직접 진료와 내시경, 검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나이, 성별, 가족력, 개인의 병력 및 위험 요소 그리고 각각의 예산에 맞춘 맞춤식 건강 검진 프로그램과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건강관리 파트너로서 검진 후 유소견자에 대해 외래와 연계한 평생 관리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부속품의 일회용 사용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종합건강검진 병원으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