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 협약

김진일 | 기사입력 2021/12/10 [14:56]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 협약

김진일 | 입력 : 2021/12/10 [14:56]

 

 


[경인투데이]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이 지난 23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과 용인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이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는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의 취업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추진하기로 약속했으며, 약 4,300만원을 후원했다. 이를 통해 카페뜨랑슈아 SAY 2호점(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 435 수지복지센터 1층)개점을 준비중이며, 장애인의 일자리를 갖기 전 각종 훈련이 이뤄질 예정이다.

2020년도에도 복지관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약 4,000만원을 후원하여 카페뜨랑슈아 SAY 1호점(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296번길 51-12 순대보감 1층)을 운영하고 있다.

정석규 지사장은 “장애인이 모든 분야에서 차별 없이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근식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하는 것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다”며 “매년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후원을 실천해주시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한 장애인일자리 창출 현황은 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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