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운 도의원, 광명시 양성평등 감사패 수상

김진일 | 기사입력 2016/07/06 [18:40]

정대운 도의원, 광명시 양성평등 감사패 수상

김진일 | 입력 : 2016/07/0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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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소속 정대운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6일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진명숙)가 주관하는 ‘2016 양성평등주간행사’에서 남성과 여성이 어우러진 사회 만들기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정 의원은 지난 6여 년간 경기도의회 의원과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간사로 재임하는 동안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남성과 여성 간의 불균형적 관계를 해소하고 차별하지 않고 조건과 기회를 평등하게 대우받도록 여성들의 권익 신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정 의원은 '경기도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생활안정지원과 명예회복을 위한 사업근거를 마련하는 등 소외계층 여성의 생활한정 및 복지증진에도 힘써왔다.

이번 감사패 수상으로 제9대에 들어서 29번째 상을 수여받은 정 의원은 “앞으로도 여성과 남성이 함께 조화로운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도의원으로써 본분을 다하고 귀감이 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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