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총선 공약 ‘북수원테크노밸리’ 사업 지속 추진

김 의원 “21대 국회 실적 토대로 22대 국회에서 ‘더 큰 미래 장안’ 완성”

김진일 | 기사입력 2024/03/10 [16:52]

김승원, 총선 공약 ‘북수원테크노밸리’ 사업 지속 추진

김 의원 “21대 국회 실적 토대로 22대 국회에서 ‘더 큰 미래 장안’ 완성”

김진일 | 입력 : 2024/03/10 [16:52]

김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시갑) 

 

[경인투데이] 김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이 총선 1호 공약으로 내세웠던 북수원테크노밸리사업 추진을 환영했다.

 

최근 경기도는 경기도인재개발원 부지를 테크노밸리와 주거 등 2개 블록으로 나눠 고밀 복합개발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테크노밸리는 북수원역과 인접한 30층 이상(용적률 500% 이상) 고층 건물로 건립해 스타트업과 직업학교 등이 입주하도록 할 계획이고, 테크노밸리 종사자의 주거와 여가를 돕기 위해 공공임대주택과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등도 공급한다.

 

이는 김 의원이 지난 2020년 제21대 총선 1호 공약으로 내세운 북수원 테크노밸리 조성과 상당 부분 일치한다.

 

김 의원은 지난 총선 당시 북수원 테크노밸리를 조성해서 IT, BT 4차산업 관련 기업을 입주시키고, 주거여가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내세우며 주목받은 바 있다.

 

김 후보는 당선 이후에도 경기도지사, 수원시장 등을 만나 설득하며 노력을 이어갔고, 경기도인재개발원 주변을 일터, 주거, 여가 중심 대규모 복합공간을 조성하겠다는 내용을 대표 공약으로 담아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 후보는 교통혁명을 위한 발전 3대 축으로 파장-송죽-조원은 철도교통 완공 연계 역세권 개발축 이목-정자는 에듀타원 연계 노후지역 활력증진권 연무-영화는 역사문화발전 촉진권으로 제안한 바 있다.

 

김 후보는 지난 총선에 장안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1호 공약인 북수원테크노밸리사업이 21대 국회 임기 내 가시화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사업 추진을 끝까지 챙기고 교통혁명 공약과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해 더 큰 미래 장안을 완성하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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