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 장애인복지관, 아삭장학금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김세종 | 기사입력 2014/11/26 [13:02]

용인시 기흥 장애인복지관, 아삭장학금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김세종 | 입력 : 2014/11/26 [13:02]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는 11월17일(월)부터 12월10일(수)까지 (총 23일간) 용인시 저소득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희망+나눔」 아삭장학금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지역 이마트 7개지점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희망+나눔」 아삭장학금지원사업은 1인 50만원으로 총 10명의 학생에게 지원 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용인시에 거주하거나 용인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중 기초생활수급자이며 학점이 3.5점 이상일 경우 신청 가능하고 용인시 거주자이거나 장애가족을 둔 대학생의 경우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장학금 지원 대상자는 복지관 내·외부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장학금지원사업의 적합성과 공정성을 위해 경제상황, 성적, 성실성과 가치관에 대한 부분을 다각적으로 심사하여 선정한다.

「희망+나눔」 아삭장학금지원사업은 용인지역 내 학업의 욕구가 있으나 높은 등록금으로 인해 학업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저소득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등록금으로 인한 부담을 경감시켜주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1년부터 3년째 이어지고 있는 「희망+나눔」 아삭장학금지원사업은 지역사회 기업체(이마트)의 사회공헌을 통해 현재 총 19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제3회 「희망+나눔」 아삭장학금지원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sak.or.kr)에서 참조할 수 있으며 우편으로 신청가능하다.
 
(문의: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031-895-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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